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igh Dynamic Range (문단 편집) ===== 감마 인코딩 방식 ===== 대표적으로 지금의 기기실현 한계를 인정한 [[SMPTE ST 2084|HDR10]] 및 [[HDR10+]]와 [[ARIB STD-B67|하이브리드 로그 감마]] (HLG),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돌비#s-1.4|돌비 비전]]으로 나뉜다. HDR10, HDR10+와 HLG는 영상 소스에 10비트 이상의 색 심도를 구현할 것을 규정하였고, 돌비 비전의 경우에는 12비트까지의 색 심도를 지원한다. HDR10과 돌비 비전에서 쓰이는 [[SMPTE ST 2084|PQ]] [[EOTF]]는 출력 참조 함수이므로 실시간 방송에 최적화되지는 않다. 주로 영화, 드라마에서 쓰이고 있다. HLG에서 사용하는 [[EOTF]]는 장면 참조형 함수이고 SDR과의 하위호환이 뛰어나므로 스포츠 중계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HLG가 사용하는 EOTF의 경우에는 시각적으로 플랫한 콘트라스트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의 인지적 시각을 고려하여 콘트라스트를 극대화하는 PQ [[EOTF]]에 비해서 실제로 표현되는 명부의 명료도가 낮다. [[http://www.techradar.com/news/is-hlg-necessary-for-broadcast-hdr-not-necessarily-says-dolby|돌비의 반론]]에 따르면 PQ [[EOTF]]로도 충분히 실시간 방송은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스페인 공영방송 RTVE는 2017년 7월 5일에 [[https://advanced-television.com/2017/07/07/spain-rtve-live-broadcast-in-dolby-audio-dolby-vision/|세계 최초로 돌비비전과 돌비 AC-4 오디오를 활용한 생방송에 성공했다.]] HDR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게임들도 HDR10 규격에 맞춰서 PQ [[EOTF]]를 통해 실시간으로 그래픽을 구현하고 있다. HDR 기술은 SDR 디스플레이 기기와의 하위호환성을 만족시켜야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 [[돌비|돌비 비전]]은 SDR 영상과 HDR 영상을 하나의 컨테이너에 포함시켜서 듀얼 레이어의 형태로 함께 전송하며 수신 측에서 HDR을 지원할 경우 HDR 영상을 출력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돌비 비전의 하위호환 방식은 더 높은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된다. HLG의 경우에는 최대 밝기에 구애받지 않는 EOTF를 사용하므로 리시버 측에서 적절한 수신이 이루어지면 SDR 디스플레이 기기에 대해서도 하위호환이 용이하고 비용도 적게 드는 편이다. [[UHD 블루레이]]와 UHD 방송에서 압도적으로 쓰이고 있는 표준인 HDR10에서는 PQ라는 동일한 EOTF를 사용하는 돌비 비전과는 달리 영상에서 듀얼 레이어를 사용해야한다는 규정이 없으므로 SDR 디스플레이 기기와의 상호호환성이 떨어지며 리시버 측에서 SDR 디스플레이로 출력하기 위한 별도의 톤 매핑을 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